이스8을 플레이 하면서..

그래픽은 요새 게임 답지 않긴 한데

그 안좋은 그래픽을 게임성에서 대부분 만회하는 게 아닌가 싶다.

팔콤에서 나오는 게임의 그래픽이 요새 나오는 게임들에 비해서는

대부분 안좋은 건 사실인데

그걸 게임성과 게임에 깔리는 음악에서 커버를 해 주면서

그래픽에 대한 생각을 게임을 하다 보면 크게 안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요즘 나오는 게임이라고 하면 사실 믿기 힘들 정도이긴 하다.

PS4로 언차티드 같은 게임들이 나오는 세상인데 말이다.

하지만 또 재미는 있어서

간만에 죽을 부담없이

(얼마전 했던 게임이 인왕과 다크소울 DLC2 였다....)

재밌게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픽은 VITA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