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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 스위치 바꾸는 작업을 마친후.....
    경험/개인독학 교육 2017. 1. 11. 03:08

    구글에서 찾은 그림인데


    이제서야 이런 그럼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역시 구글에서 찾은 SAN 스위치 그림


    SAN 스위치를 바꾸는데 있어서는

     

    많은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 했다.

     

    우선 해당 SAN 스위치를 세팅하고 바꾸는

     

    해당 SAN 스위치를 다루는 엔지니어

     

    해당 SAN 스위치를 통해서 연결이 되는

     

    저장 장치의 엔지니어 그리고 해당 서버의 엔지니어



    저장 장치의 엔지니어는 SAN을 바꾸고 난 후 연결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을 해야 하고

     

    서버의 엔지니어는 해당 SAN을 통해서 연결이 되는 저장 장치가

     

    서버에서 제대로 인식이 됐는지 확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당 저장 장치를 컨트롤 하는

     

    Networker 같은 프로그램을 다루는 소프트웨어의 엔지니어.

     

    해당 소프트 웨어를 통해서 백업을 받기 때문에

     

    백업이 잘 되는지 반드시 테스트를 해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이 되야

     

    최종적으로

     

    SAN 스위치의 교체 작업이 완료가 되는 것이다.

     

     

    이번에 작업한 SAN 스위치의 교체 작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작업이 되었으나

     

    역시 예상대로 백업 소프트웨어 쪽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꽤 많은 시간이 걸렸고

     

    겨우 겨우 해당 작업을 완료 할 수가 있었다.

     

     

    문득 예전에 SAN 스위치 연결 작업을 하면서

     

    이게 뭐지? 왜 저리 선을 끌지? 저건 연결해서 뭐에 쓰는 거야?

     

    그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뭐 지금 그런 일을 겪는다면

     

    그냥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단순히 대용량 디스크의 용량을 서버에 소위 말하는 던져주는 작업이고

     

    SAN 스위치가 어느 서버에 연결되는지 그리고 얼마의 용량을 던져주는지만

     

    알면 될테니 말이다.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던 SAN 스위치 교체 작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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