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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자전거로 한강을 달렸다.쓰기/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2017. 10. 22. 18:37
최근에 자전거를 다시 구입했다.
고장난 자전거는 회사 선배에게 그,냥 넘겼다.
가벼운 자전거를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가벼웠다.
한강의 바람은 꽤나 강했다.
도시 안에서 이렇게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곳이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다는건
꽤나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오랫만에 찾은 한강이라 좀 헤맸다.
지하철이 지나가고 있어서 그냥 찍어본.....
이제 확실한 가을이구나 싶었던 하늘이었다.
오랫만에 달렸던 자전거 라이딩은 꽤나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구입한 자전거는 출퇴근에는 쓰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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