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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눈이 펑펑온날 2017년 12월 18일쓰기/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2017. 12. 19. 03:56
오랫만에 눈이 펑펑 왔던 출근길.
뭔가 쓸슬한 느낌.
눈에 덮인 차들.
나무를 찍었던가?
자고 일어나니 눈이 하얗게 쌓여있었다.
아주 예전에는 눈이 와서 쌓여있으면
웬지 기분이 좋았는데
이제는 그런 감성은 다 사라져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근길 힘들겠다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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