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트-A를 차고다녀 보았다.

아주 예전에 이걸 봤을땐 블로그의 이런저런 체험기들을 보고

하번 써보고 싶긴 했는데

막상 구입해도 저걸 과연 내가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 잠시 뽐뿌질이 왔다 결국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보조 배터리와 더불어 아주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주요 쓰임새는 이 정도이다.

만보기, 그리고 어느 정도의 수면을 취했는지 알려주는 기능.

다만 정보의 정확성은 생각보다는 크지 않은 것 같은 것 같은데

참고 정도만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좀 더 차고 다니면서 정보들을 살펴보고 혹시 뭔가 더 쓰임새가 없는지 찾아보고

더 정확한 사용기를 한번 올려봐야 겠다.

그런데 내가 잠을 정말 못자기는 못자는 것 같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