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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에게는 추석연휴가 아니었던
그냥 평소의 주말 연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추석에 봤던 회사에서의 그 일을 한번 추후에 여기에 옮겨보고 싶다.
여튼 참 힘든 추석이었고
그저 침대에 있을수밖에 없었던
주말 연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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