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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짧은 이야기경험 2019. 8. 31. 02:15
주식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꽤 많은 손해를 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주식을 다시 시작했다.
그래서 나만의 한가지 원칙을 세운게
매달 내가 생각한 주식을 적금처럼 사서 모은 것이었는데.....
역시나 지키지 않았다.
참 나에게 약속은 그리 하는데
거의 대부분 지키지를 않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러했던 것 같다.
일단 내가 주식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도박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는 것.
그래서 내가 아마 강원랜드같곳을 출입하게 된다면
갈때까지 갈 것 같다는 것.
자꾸 급등중에 눈에 가서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다가
결국 급등주에 손을 대고
다시 돈을 날리게 되는 경우를 반복해 버렸고
이번에도 그랬던 것 같다.
뒤늦게 나마 다시 얼른얼른 생각했던 것으로 돌아가
생각했던 주식을 다시 구입했는데
지금부터라도 내가 생각한 주식을
매달 조금씩 조금씩 사서 모아볼 생각이다.
짤방은 전혀 상관없는 민주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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