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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11 엔딩을 보고 간단히.....경험/보고읽고듣고해보고 2019. 1. 17. 03:12
구입한지는 꽤 됐지만
게임할 여유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엔딩을 좀 늦게서야 보게 된 것 같다.
더군다나 게임의 볼륨이 꽤 컸던지라
플레이 타임은 거의 200시간 가량 됐던 것 같다.
오랫만에 정말 길게 했던 게임이었고
고전게임인데 최근의 그래픽으로 나온 그런 느낌으로 게임을 했던 것 같고
더군다나 음악은 예전 드퀘 시리즈와 사실상 바뀐게 거의 없어서
마치 예전 드래곤 퀘스트를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한글로 드퀘를 플레이하는건 사실상 개인적으로는 처음이어서
더 집중해서 플레이를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게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스포때문에 얘기는 못하지만
예전 드래곤 퀘스트들의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
엔딩을 보게 된다면
뭔가 야릇한 감동을 얻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JRPG를 한글로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오랜시간동안 즐길수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다.
드래곤 퀘스트 11 공식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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