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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로컬 디스크 혹은 인터널 디스크경험/개인독학 교육 2016. 2. 16. 23:40
서버의 대부분에는
항상 기기 앞에 용량이 표시된 SAS HDD가 몇개씩 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디스크를 예전에는 그냥 서버앞에 달린 디스크라고
대충 표현을 했었는데
최근에 알고 있는 서버 엔지니어에게 해당 디스크를 어떻게 불러야
엔지니어들이 제대로 알아먹는지 문의를 해 보았다.
그래서 들은 대답이
인터널 디스크 혹은 로컬 디스크라고 얘기를 하면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그게 무엇이구나 라고
잘 알아 듣는다고 한다.
해당 디스크의 쓰임은
레이드 라는 것의 구성에 주로 쓰이고
해당 디스크중 문제가 생기는 것이 생기면
바로 바로 똑같은 디스크로 교체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얼마전까지 윈도우 서버 조사를 하면서
이 인터널 디스크라는걸 빼먹고 조사를 하다가
이걸 조사하는게 필요하다고 인식이 되서
부랴부랴 뒤늦게 추가로 조사를 해서
자료를 만든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HP나 IBM드의 서버에 장착된 디스크에는
겉에 용량이 표시되어 있지만
소위 말하는 산업용 서버에 장착된 디스크에는 용량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조사가 생각보다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결국 조사를 못한 것도 있었고 말이다.
어쨌건 서버들을 수박 겉핧기 식으로 이렇게 저렇게 보고 있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 이것저것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긴 하다.
지금은 윈도우 서버들을 끝내고
리눅스 서버들 조사를 하고 있는데
틈틈이 윈도우 서버 책을 읽으면서
윈도우의 이런저런 것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현재 조사한 서버중에는 윈도우 2008이 제일 많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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