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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오아이 앨범을 구입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싶었는데...경험/사소한 궁금증 알아보고 실행해 보기 2017. 12. 15. 02:16
최근에 뒤늦게 프로듀스 101 시즌1을 정주행 하면서
이제는 현재 해체 상태인 아이오아이라는 그룹의
이것저것을 찾아보고 또 보고 있는 중이다.
이런저런 소위 말하는 악마의 편집이 잔뜩 느껴졌지만
당시 왜 엄청난 인기였고
아이오아이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지 확실히 알수가 있기도 했다.
더불어 아이오아이가 활동을 계속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고...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인상적이었던 몇몇 장면들]
도댕 콤비
김소혜의 데뷔(?) 무대...
정채연의 레전드격 다만세 엔딩
그리고 주사 맞을때...^^;;
당시 도차타라고 불리웠던.....
F반의 최후의 희망 김소혜.
역시나 레전드격인 같은곳에서 김도연 엔딩.
프로그램을 보고 아이오아이 활동을 뒤늦게 찾아보게 되면서 앨범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에서는 더 이상 구입을 할수가 없었다.
다만 옥션같은 곳에서 상당한 웃돈을 주면 구입이 가능했다.
최하 만원에서 어떤 앨범은 20만원 가까운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는데
왜 앨범을 제 가격에 구하기 힘든지 이유를 알아보니
멤버들의 소속사가 당시 8개의 소속사가 연합된 형태였고
아이오아이를 일시적으로 담당했던 YMC에서는 어디까지나 임시적으로 1년간만 매니지먼트를 맡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일정량의 앨범만 그때그때 찍어내고 있던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계속 앨범을 찍어내긴 힘들었고
결국 일정 수량의 앨범만 찍어 낸 후에 앨범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특히나 당시 앨범이 발매됐을때 족족 품절이 뜨면서
아이오아이가 한참 활동하던 시기에도 앨범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하니
지금 아이오아이 앨범 구하기가 힘든건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앨범을 구하기 위해서는 웃돈을 주고 사던지
알라딘 헌책방 같은 곳을 찾아 중고로 구입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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