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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가장 황당한 느낌의 트윗 하나..경험/사소한 궁금증 알아보고 실행해 보기 2017. 5. 12. 21:54
누군지는 가렸고...
현 대통령 아들 비판하는 트윗을 개발자분인듯한 사람이 올렸는데
개발사 야근은 정말 흔치 않는 일이다 라는 글귀에
잠깐 내가 다른 나라에 살고 있나 라는 생각이....
작년에 회사내에서 큰 프로젝트를 하고
올해도 조금은 소규모의 프로젝트를 했는데
내가 주요 관련자가 아닌
해당 개발의 이런저런 지원을 하는 역할을 했음에도
걸핏하면 야근을 했고
개발자 분들은 보통 빠르면 21 퇴근에
자정이 다 되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이건 정말 소규모 프로젝트 였을때 그랬다.)
도대체 어떤 좋은 회사에 다니길래
저런 트윗을 날렸는지
무척 궁금해 지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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