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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카테고리 명을 바꾸다. 그리고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경험/개인독학 교육 2016. 5. 30. 09:54
업무가 바뀐지 여러날이 지났지만
초반의 윈도우 시스템 파악 노가다 작업 이후로
이런저런 보안 프로그램 설치관련 조사등을 제외하면
윈도우 시스템에 관한 관리는 평상시에는 더 이상 할 것이 보이지 않았다.
일단 점검을 할 수 있는 툴등을 찾아보고 있는데
매번 그 서버들을 보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도저히 볼수 있을만한 여건이 마련되지가 않는 상황이다.
보안으로 인해 원격 접속등도 다 막혀 있는 상태이고....
결국 볼려면 콘솔에 직접 가서 보는 수 밖에 없는데 이게 또 한두대면 몰라도 몇십대를 본다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나라고 느끼고 있다.
결국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링 툴을 한번 이용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일단 이번주 교육 일정이 끝나면 천천히 해당 툴을 만지작 거려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결국 카테고리 명을 바꿨다.
윈도우 서버 만이 아닌 다양한 시스템을 수박 겉핧기 식이지만
접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그런 것들을 포스팅 해도 하게 될 것 같다.
물론 드문드문 할 것 같지만...^^;;;
지금도 교육 센터에서 이걸 쓰는 중이다.
처음으로 교육센터에서 시스템 교육 이라는 것을 받아 보는데
영어로만 된 교재를 보는 순간
일단은 막막한 기분부터 드는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다.
이번주부터 5일간 받게 될 교육.
수강료가 ㄷㄷㄷ 하다.
물론 내 돈이 아닌 회사를 통해서 교육을 받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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