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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고향집에 가니....쓰기/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2018. 2. 19. 22:11
참 나를 힘들게 한....
한편으로는 이녀석 없으면
어머니께서 꽤나 적적하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몇년전 키우던 새롬이가 무지개 다리를 넘어간 후에
새로 다시 비슷한 녀석을 데려왔고
이름도 같은 이름을 줬는데
수컷이다 보니 짖는 소리도 훨씬 컸고
움직임도 더 왕성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당분간은 고향집에 갈때마다 이 녀석을 볼텐데
그때는 좀 덜 짖었으면 하는 바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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