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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테라플루 나이트 타임경험/보고읽고듣고해보고 2017. 3. 15. 06:36
얼마전 감기에 걸려 집에 오는 길에 약국에서 구입한 테라플루 나이트.
가격은 7000원이었는데
이것을 마셔본 인터넷 블로그들을 보니
약국에 따라 조금씩은 다른 것 같았다.
내용물은 약 6포와 설명서.
약의 앞면 뒷면.
약을 컵에 부은 모습.
이 약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된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저은 모습.
색깔은 뭔가 녹차의 느낌도 나는 것 같다.
약은 레몬티에 살짝 약의 느낌이 나는
쓴맛이 느껴지는데
그래도 레몬티 마시는 것처럼 그럭저럭 마실 수가 있었던 것 같다.
효과는 TV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빠르게 몸에 퍼지는 느낌이 나긴 했는데
이 나이트 타임 같은 경우는
잠자기 전에 마시는 약이기 때문에
마시고 나서 바로 잠을 자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또 잠이 오게 만들어준다.
다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이 약을 마시고 잠이 들어 다음날에 일어나면
생각만큼의 그 효과는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다른 감기 기초약보다는 좀 나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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